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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10-14 18:18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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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도 경기도 국감 참여 추진”
박수영, 경기도 부지사 출신
“직·간접적으로 아는 사람 많다 보니 각종 제보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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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4일 다음 주로 예정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명단을 폭로한 박수영 의원을 교체 투입했다. ‘50억 클럽’은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수천억원의 수익을 얻은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받기로 약속한 고위 인사들을 말한다.파워볼분석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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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정무위원회 소속 박 의원을 행안위로 옮기는 사보임 요청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박 의원이 떠난 자리에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보임됐고, 박 의원은 행안위 소속이던 이명수 의원이 김 원내대표가 속했던 외교통일위원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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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관계자는 “앞서 김 원내대표가 ‘경기도 국감에 대해 여러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했던 것 중 하나”라며 “박 의원에게 대장동 의혹 관련 제보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무위에 있는 윤창현 의원도 경기도 국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국감 수감’ 발표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행안위 사보임도 검토하냐’는 질문에 “전략적 판단이기에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여러 고려 사항으로 생각 중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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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정무위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과 제보를 근거로 “50억 클럽 6명은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특검, 곽상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그리고 홍모씨”라고 주장했다. 권 전 대법관, 박 전 특검, 최 전 지검장 등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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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경기도청 경제투자실장·기획조정실장을 거치고 남경필 경기지사 밑에서 경기도 부지사를 지냈다. 박 의원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 부지사를 지내며 도시개발 업무를 수년간 직접 다뤄 복잡한 대장동 개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 배경이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직간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보니 각종 제보가 넘쳐난다”고도 했다.파워볼게임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지난달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하나파워볼

행안위 투입이 추진되는 윤창현 의원도 당 대장동 TF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 의원은 이 지사 측으로부터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검찰 고발을 당했다. “윤 의원이 천화동인(화천대유의 자회사)의 투자자들을 나중에 알게 되면 깜짝 놀랄 것이라며 이 지사와 가까운 사람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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